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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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인천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우리들’은 지난 12일(수)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소외 계층인 쉼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수영 체험 학습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 등 수영 체험 학습 운영 △체육시설 라운딩 및 체육 지도 직업 체험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공단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영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3월에는 체육센터 시설 라운딩 및 수영 지도 직업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으며, 청소년 쉼터 김오열 소장은 “아이들이 체육센터의 훌륭한 시설을 이용하고, 전문적인 체육 지도자들로부터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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