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오는 1월 22일, 기아자동차 중동지점과 함께 구)제2여객터미널 공영주차장(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59) 방문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장거리 운행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상태 등 운행에 중요한 기능을 점검하며, 워셔액과 와이퍼 등 소모품의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차량 무상점검은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점검은 전화(032-850-1475~6) 및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임시 공휴일이 27일로 확정되어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차량 점검을 통해 고장 예방은 물론, 안전한 설 귀성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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