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중구가족센터와 저출생 극복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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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12월 23일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중구가족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육아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육아 관련 정보 제공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공사업 공동 추진 ▲가족 중심의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저출생 문제 지원을 위한 TF를 출범하고, 전 직원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인구 위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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