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보도자료_사진(하계_휴가철_공직기강_특별감찰).jpg (770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 품위유지 위반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 및 업무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공단은 휴가철인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약 4주간 감찰반을 편성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감찰 기간에는 ▲근무 중 무단이석 및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민원처리 지연․방치 등 주민에게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행위, ▲직무와 관련된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하계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지 무단 이탈, ▲근무시간 중 개인 용무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적발 시 엄정한 처분 요구와 함께 감찰 결과 중대 비위 사례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상시 복무점검 강화를 통해 하계 휴가철을 맞아 민원 처리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1137469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