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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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조성된 열린도서관에서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를 전달하는 ‘임직원 기부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열린도서관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도서 문화 장려와 지역 청소년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하여 조성된 공간으로서, 지난 2022년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약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은 바 있다.
금번 기부 행사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더불어 인근 도서관과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인문, 역사, 문화, 예술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다양한 교양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양질의 도서를 지원받아 총 1,000여권의 도서를 추가로 비치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임직원으로부터 사용 가능한 도서를 기부받아 비치함으로써, 버려지는 도서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선순환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금번 도서 기부를 통해 공단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도서를 기부받아 자원 선순환을 실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해양생태계 지킴이 프로그램(E)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S) ▲지역 연계 업무협약(G)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및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선도적 역할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