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79회 식몰일 기념 초화 식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1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 3,0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 휴게쉼터, 연안부두해양광장 등 방문객과 구민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시설에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공단은 3월 중구 제1청사, 제2청사, 중구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외벽청소, 고객 쉼터 도색, 적치물 제거, 배수로 정비 등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등 작은 실천이 방문객과 구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환경정비와 초화 식재,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106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