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청소년수련관, 「새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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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상황 행동요령 숙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 수칙 ▲태풍‧호우 발생 시 대피요령 ▲승강기 사고 대피요령 ▲버스‧항공‧해양 등의 교통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주말 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진짜 사고 현장처럼 실감 나게 배울 수 있어 영상이나 글로만 배웠을 때보다 더 유익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비상 대피 훈련을 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하며 안전한 방과 후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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