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 다이어트의 날'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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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이 지난 2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탄소 다이어트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소 다이어트의 날’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종이 안 쓰는 날’을 확장하여, 지역사회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및 환경보호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역주민과 189명과 함께 ▲탄소중립에 관한 OX 퀴즈 맞히기 ▲일상 속 탄소 절감 방안 안내 ▲다회용 장바구니 증정 ▲ 친환경 칫솔 증정 등 활동을 진행하며, 일상 속 탄소 다이어트 실천을 약속했다.
나아가 공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탄소 다이어트의 날’로 지정하여, 전 직원 동참 메일함 비우기 및 프린터기 사용 멈추기 실천을 통해 직접적인 환경보호 실천에 힘쓰기로 전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 탄소중립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지역사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한 ‘캔 크러시 챌린지’를 200여명의 주민과 진행한 바 있으며, 폐자원 순환 캠페인을 2년간 운영하며 64kg 종이팩 및 9,391개 폐건전지를 관내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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