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폐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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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5일, 율목동행정복지센터 및 연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폐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사무실과 가정에서 발생한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총 건전지 400개와 종량제봉투 20L 14장으로 교환해 공단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상반기부터 자원순환을 위해 폐건전지 및 폐종이팩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연안동· 신흥동·영종동에 이어서 율목동행정복지센터와 네 번째 업무협업을 진행했다.
이로써 공단은 4번의 협업으로 총 64kg의 종이팩과 9,391개의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총 64개의 종량제봉투와 1,878개의 새 건전지를 관내 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보존·탄소중립 캠페인”이며, 더불어 “앞으로도 재활용률 제고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실시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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