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관내 초교 교육복지사와 지역자원 연계 추진
보도자료_사진(방과후아카데미_지역자원_연계_추진)_1.jpg (340KByte) 사진 다운받기
보도자료_사진(방과후아카데미_지역자원_연계_추진)_2.jpg (437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영종초등학교, 별빛초등학교, 하늘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5명(강지희 복지사 외 4명)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협력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련관과 관내 초등학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돌봄 청소년 인프라 연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영역의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각 학교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주요 사업과 협조 사항을 안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교와 수련관이 연계하여 연 3회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이 바람직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수련관이 중심이 되어 튼튼한 초등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지역자원 연계가 관내 청소년 돌봄 및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어, 수학, 사회 등 교과학습뿐만 아니라 주중 체험활동(코딩, 드론, 스피치, 보드게임, 진로, 체육), 급식, 귀가 지도 등 방과 후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1045630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