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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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센터’)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을 지원하고 함께 나아갈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을 모집한다.
‘학부모코치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올바른 진로 교육 설계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자치 활동 기구이다.
‘학부모코치단’으로 위촉되면 4월 23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회의 ▲사업 모니터링 ▲직업 및 자녀 지도 관련 역량 강화 교육 ▲외부 체험 진행 시 보조 지도 등 다양한 진로 교육 활동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홍보물에 탑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youth.icjgs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032-850-1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인천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조언자인 학부모와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즐거운 진로활동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24년부터 중구청소년수련관에 소재하여 수련관 내 청소년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중구 특화 사업으로 서비스(공항, 호텔) 직종 체험 및 스포츠(펜싱, 수영) 직종 체험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자기주도 진로설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10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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