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청년 전문 강사 육성 및 취업 지원 위한 현장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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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년 총 28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수영) 필기·실기 및 구술 평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4시간씩, 주중반·주말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에 체결한 공단과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에서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여 현장실습을 위탁 운영한다는 주요 협약 사항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현장실습은 주로 종목별 전문 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되며,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수영’ 종목을 전담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습생들에게 체육계열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 체육계열 학과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과 인천대학교 체육학부는 업무협력 이래 생활스포츠지도사 현장실습 교육 지원 외에도 체육지도자 양성 과정 운영 협력, 현장견학 지도 교육 진행 등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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