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성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지난 10월 21일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URBAN’(5회차: 수련관에 반하다)을 마지막으로, 연 5회에 걸쳐 진행된 청소년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원하고,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여 지역 및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 축제이다.

문화 체험, 공연, 기부활동(도서, 물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청소년수련관(1회차), 하늘도시 달빛광장(2회차), 운남근린공원(3회차), 송도중학교(4회차)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며 구민들과 함께하였다.

 

이번 5회차 어울림마당은 중구에서 개최된 ‘제1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청소년 및 구민과 함께하는 무료 체험 부스 및 동아리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무료 체험 부스에서는 이번 해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인기 프로그램 8종(3D로 만드는 중구, 드론 제작 및 조종, 전통문화체험교실 등)을 무료로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청소년밴드, 댄스동아리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무대가 펼쳐졌으며, 청소년 MC들의 진행과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하였다.

 

행사 참여 가족은 “이번 축제로 인해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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