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주민모니터링단 시설물 점검 실시
보도자료_사진(주민모니터링단_시설물_점검_실시)_1.jpg (140KByte) 사진 다운받기
보도자료_사진(주민모니터링단_시설물_점검_실시)_2.jpg (142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10월 20일 시설물 유해·위험요소 및 취약시설 사전 발굴을 위해 2차 주민모니터링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민모니터링단이란 인천 중구민을 대상으로 구성된 공단 시설물 특화 점검단으로, 주요 활동 내용은 공단 시설물 점검, 재난·안전관리 정책 의견 제시, 구민·이용객 체감의 안전 위험 요소 적출 및 개선 방안 건의 등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구성된 주민모니터링단은 올해 5월 중구국민체육센터 1차 점검에 이어서 2번째 모니터링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중구보훈회관의 시설물 및 운영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위험 요소 적출, 우수사례 선정, 건의 사항 및 공단 운영에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수요자 중심의 불편 사항 및 정책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모니터 활동의 자율성과 다양성 확보하고 주민주도 참여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세심한 시설물 관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능연속성 계획’도입을 선포하였으며, 재해 발생 제로(ZERO),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하여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공단 소관 사업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918964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