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지구 살리기 환경 프로젝트 "종이 안 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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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종이 안쓰는 날
한달에 한번, 지구 살리기 환경 프로젝트 종이 안쓰는 날
1.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은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이 어려운 도시인들에게 종이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매년 종이를 덜 쓰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는 날입니다.
2. 온국민이 4월 4일 하루동안 종이 한 장을 덜 쓴다면 단 하루에 약 5,000그루의 나무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A4용지 1만장을 만드는 데 원목 한그루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인구를 약 5천만 명으로 보았을 때 5,0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는 셈이지요.
3.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을 맞이하여 생활 속에서 종이를 아끼고 나무를 살리는 법은 무엇일까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깨끗한 종이 대신 이면지 사용하기
보지않는 신문 구독 안 하기
화장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하기
종이 없는 회의 운영하기
4.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매월 둘째주 화요일 종이 안 쓰는 날로 지정하여 종이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지 않는 만큼 생명은 살아납니다.
여러분도 종이를 아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