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겨울철 숲속 동물 먹이주기 활동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 2025년 1월 17일에 영종국제도시 선사공원 및 세계평화의숲에서 겨울철 숲속 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2025년 첫 친환경 활동으로 공단 공원관리팀 15명이 참석,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수풀 속에서 사료·해바라기씨·잡곡 등을 살포하고 수목에 조류 섭취용 모이주머니를 달았다. 또한 먹이 살포 구역 일대 및 보행로에서 환경정비 및 열매 무단 채취 금지 홍보 현수막 게첩 활동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의 목적은 녹지대에 서식하는 짐승 및 조류들에 먹이를 제공,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히고, “향후 겨울철 먹이 주기 행사를 정례화하여 숲속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s://www.newsro.kr/article243/7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