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을 발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작년 Level 4에서 올해 Level 5(최고등급)로 전국 백분위 95%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ESG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친환경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관계자는 “이번 인정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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