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선도 캠페인 실시
보도자료_사진(찾아가는_선도_캠페인_실시)_1.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보도자료_사진(찾아가는_선도_캠페인_실시)_2.jpg (741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하‘수련관’)이 별빛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1주일에 1번 1시간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를 하자는 취지의‘스마트폰 1-1-1’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청소년수련관 전 직원이 등교 시간대에 약 1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중독 관련 △폐해 안내 △자가 진단 △예방법 안내 △다짐하기 포토존 운영 등이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 예방법을 단순히 안내하지 않고, 본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에 직접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기회와 다짐을 위한 포토존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수련관 관계자는“스마트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대상 교육 및 홍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통제하여 현명한 현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인천 중구 유일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지난 3월과 5월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명실상부 청소년 활동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931129
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