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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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지난 11월 4일 진행된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버저비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전 의식 및 협동심 증진으로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부 8팀, 중등부 8팀 등 총 16팀이 참여해 평소 연습한 농구 실력을 겨뤘으며, 또래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교사 등 외부 관계자들의 응원까지 더해져 예선·본선·결선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회 우승은 호랑나비팀(초등부), 아이돌 지망생팀(중등부)이, 준우승은 중산초 6학년팀(초등부), 요리교실팀(중등부)이 차지했다. MVP는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이돌 지망생팀 엄성민 선수(하늘중학교)가 선정됐다.
MVP로 선정된 엄성민 선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농구대회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경기를 하며 박진감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구대회, 청소년 활동 등 기타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youth.icjgss.or.kr)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팀(032-850-1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보기 ☞ http://www.mediatoday.asia/9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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